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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호흡 점검해서 운동 강도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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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은 필수다. 그러나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강도로 운동하거나, 잘못된 운동 방법으로 운동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운동이 부르는 질병에 대해 알아본다.

 

▷탈장=복압이 높아지는 운동을 하면 탈장이 생길 수 있다. 탈장은 본래 위치에 있어야 할 장기가 자리를 이탈한 것이다. 탈장은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장이 괴사하는 등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어깨 힘줄이 찢어지는 회전근개파열이 생길 수 있다. 수영할 때 잘 생긴다. 머리 위로 팔을 들었을 때 어깨가 찌릿찌릿하면 의심해볼 수 있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시도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끊어진 힘줄을 다시 연결하는 재건술이 필요할 수 있다.

 

▷햄스트링부상=하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스쿼트를 과도하게 하면 허벅지 뒤쪽 근육이 찢어지는 햄스트링 부상이 생길 수 있다. 햄스트링 부상이 생기면 한동안 운동을 그만하고 찜질이나 물리치료로 근육을 먼저 회복시켜야 한다.

 

▷디스크=허리 근육이 약한 사람이 자전거를 과도하게 타면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허리 아래쪽에서 통증이 느껴지면 의심해봐야 한다. 허리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플랭크 운동을 권장한다. 자세를 30초~1분간 버티면 된다.

 

▷통증 점검=운동 후 관절 통증을 점검한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관절이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낀다면 해당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관절 통증이든 허벅지 근육이 당기는 근육통이든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운동을 과도하게 한 것이다.

 

▷호흡 살피기=운동 후 숨이 찬 정도를 살핀다.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 등 심장과 폐에 부담이 되지만, 곧 회복된다. 하지만 운동 후 숨이 차거나 답답한 증상이 며칠 동안 계속되면 심장,혈관,폐에 무리가 간 것으로 운동 강도를 줄이는 게 좋다.

 

▷중간 강도로 운동=운동은 중간 강도로 해야 효과를 누리면서 부상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이라면 고강도 운동은 피하자. 중강도의 운동은 땀은 적당히 나고 관절에 통증이 없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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