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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률 최대 2~2.5%…재정 적자 수조 달러…인플레이션 당연"

 

그리스펀.jpg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이 미국 경제 성장세가 곧 둔화될 것이며 스태그플레이션 상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불황 속에서 물가 상승이 발생하는 상태를 뜻한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날 마리아 바티로모 앵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4분기 지표가 나오면 성장률은 약 2.5%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추정치가 3.5%라고 발표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월간 (경제) 지표는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분명 경제는 둔화되고 있다. 내년 성장률은 아마 최대 2~2.5%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린스펀은 경기 침체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지만 미국 경제는 제어가 안 되는 설비 투자와 정부의 사회보장 등을 위한 의무적 지출로 스태그플레이션 상태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은 의무적 지출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수조 달러의 재정적자가 발생했다"며 "재정적자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당연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은 '통화정책의 마에스트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동시에 닷컴·부동산버블을 유발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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