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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명 목숨 앗아간 선박화재 원인은 전기 과열 때문?

 

승객 34명의 노트북, 카메라, 리튬 이온 배터리 충전 등 전기과열 의혹

선박서 휴대전화 충전 자제 권고승무원 6명 모두 잠들어규정 위반

 

서부 해안에서 34명의 목숨을 앗아간 다이버용 선박 컨셉션호 화재 원인으로 승객들이 다량의 노트북, 카메라, 배터리 등을 동시에 충전한 것이 전기 과열현상을 일으킨 것이 아닌지 조사되고 있다.

또 당시 승무원 6명 모두 취침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승객들이 자고 있을 때 최소한 1명의 승무원이 불침번을 서도록 한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예비 보고서를 통해 "불이 났을 때 5명의 승무원은 조타실 뒤 침상에서, 승무원 1명은 선실에서 각각 자고 있었다"고 밝혔다.

선장을 포함해 2층 갑판 내 침상에서 자던 승무원 5명은 목숨을 건졌지만, 갑판 아래에서 자던 나머지 1명의 승무원은 탑승객 33명과 함께 숨졌다.

안전위원회는 승무원들이 교대로 불침번을 서서 선박 또는 주변 해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 해안경비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상업용 선박에서 휴대전화 충전 등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해안경비대는 이날 발표를 통해 상업용 선박 운영자들에게 감시 없이 이뤄지는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이나 다량의 멀티탭 사용 제한을 고려하라고 권고했다.

권고 사항에는 모든 필수 화재 진압·안전 장비를 선박에 탑재하고 작동이 가능하도록 유지할 것, 비상탈출구는 눈에 잘 띄고 이용 가능하도록 할 것, 선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숙지할 것 등의 내용도 담겼다.

안전위원회측은 긴 주말을 보내는 30명이 넘는 다이버들이라면 충전할 전화기나 카메라, 노트북을 잔뜩 가지고 있었을 수 있다며 배터리나 전자기기들이 어떻게 보관되고 충전됐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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