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보석개혁법 개정 거부…판사 재량권 확대 강력 거부

뉴욕시 범죄 계속 증가 우려…시민, 소상인들만 고통

뉴욕주상원 민주당 의원들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제안한 보석개혁법 개정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앞서 호컬 주지사는 지난달 세 번째 보석개혁법 개정을 포함한 2023~2024회계연도 예비 행정예산안을 발표했다. 

주상원 민주당의원들의 주도로 제정된 보석개혁법이 발효된 이후 뉴욕시를 비롯한 뉴욕주에는 범죄자들이 쉽게 보석으로 석방된 후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급증, 범죄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그럼에도 주상원 민주당은 이날 보석개혁법 개정을 거부했다.
당초 호컬주지사는 보석 대상인 범죄 케이스 중 기소 시점에서 판사들이 피고인을 법정에 출두하도록 하기 위해 ‘최소한의 제한’(least restrictive)을 조치하도록 하는 주법상 문구를 삭제하도록 했다.  
이 해당 문구를 삭제함에 따라 판사가 피고인 구금 등 보석에 대한 재량권을 더 지니기 때문에 폭력적인 중범죄나 상습 경범죄에 대한 구금 판결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 조항의 삭제 조치로 현재 보석개혁법이 상습범죄를 야기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주상원 민주당 의원들은 이같은 개정 조치는 보석개혁법의 원래 취지를 되돌릴 수 있다며 반대한 것이다. 뉴욕의 진보 단체들 역시 보석개혁법 개정에 반대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며 민주당 의원들을 압박해왔다.  
주상원 민주당 의원들은 호컬 주지사가 제안한 차터스쿨 확장안에 대해서도 거부 의사를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08Apr
    by
    2023/04/08 Views 2990 

    미국서 레스토랑이 사라진다…1년만에 10% 감소

  2. 지난해 미국내 인공지능(AI) 관련 일자리 80만개…1년만에 2배로 급증

  3. 뉴욕시 전철 승객 팬데믹 이후 최고경신

  4. 플러싱 카지노 건립 반대 움직임 본격화

  5. 뉴욕주 범죄건수 3년 연속 증가세

  6. 뉴욕주 무면허 마리화나 판매상 하루 1만불 벌금…그동안은 250불

  7. 美시카고 공항-도심 잇는 항공택시 2025년 상용화

  8. 미국인 42% 비만…일부 주는 비만 50% 이상”

  9. "비행기 안에서 잠도 잘 자고, 깨끗한 화장실을 쓰려면"

  10. No Image 25Mar
    by
    2023/03/25 Views 1713 

    너무 커버린 머스크 제국, 美정부 불안 고조

  11. 교사가 준 그래놀라 바 먹고 학생 사망…美교육국, 유족에 1백만불 보상

  12. 美아칸소주, 성전환자 학교 공중화장실 사용금지…미국내 4번째 주

  13. 18Mar
    by 벼룩시장
    2023/03/18 Views 3575 

    뉴욕주상원 민주당, 범죄자들 풀어주자?

  14. ‘가짜 진통제’ 먹고 숨진 학생들…美 학교 발칵 뒤집은 좀비마약

  15. 뉴욕시 학교 안전요원 3년간 24% 감소

  16. 美 전역에서 증오범죄 10,840건 발생

  17. 5년전 카드 긁은 모든 고객에 2천5백만불 환불 판결… 美이케아, 왜?

  18. 캘리포니아에서만 AI 대체 직업 32만개…캐셔, 위험도 가장 높아

  19. 목숨 건 미국행 시도하는 중국인 급증…콜롬비아서 밀입국 기승

  20. No Image 18Mar
    by
    2023/03/18 Views 2955 

    라과디아 공항 <에어 트레인> 전면 백지화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