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코로나로 숨진 미국 남성의 뒤늦은 후회

 

01.png

 

 

“나의 어리석음이 가족을 위험에 빠뜨렸다. 나 같은 바보가 되지 마라.

 

미국에서 트럭 운전사로 일하던 토머스 마시아스 씨(51)는 최근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그는 다음 날 코로나19로 사망했다.

 

그는 지난달 이웃 바비큐 파티에 참석했다가 코로나에 감염됐다. 그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건 약 한달 후였다. 같은 파티에 참석

했던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무증상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려줬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마시아스 씨를 포함한 파티

참석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시아스 씨는 증세가 악화되자 그는 반성의 글을 올리며 “너무 고통스럽다.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지켜라.

신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남길 바란다”고 적었다. 당시 파티 참석자 중에는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평소 비만과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던 마시아스 씨는 글을 올린 다음 날 숨을 거뒀다.

 

 

지난 2일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57236명으로 이틀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했는데, 3일에도 신규 확진자는 5만명이 넘었다. 또 캘리

포니아주에서는 같은 날 8200명이 감염돼  최고를 경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29 맨해튼 트럼프타워 앞에 등장한 ‘흑인 생명도 소중’…트럼프 반발 file 2020.07.10 6490
2828 파우치 "코로나, 동시다발적 위기…재확산되고 있는 주 봉쇄 검토해야" file 2020.07.10 7214
2827 뉴저지주 차량국, 주 6일 오픈…월요일에도 문 연다 file 2020.07.10 6009
2826 뉴저지주, 야외 공공장소서 6피트 거리두기 못하면 마스크 써야 file 2020.07.10 6108
2825 트럼프 “학교 개교 안 하면 자금지원 끊을 수도” 정상화 압박 file 2020.07.10 5998
2824 하버드-MIT, 트럼프 행정부의 유학생 비자 취소정책에 소송 file 2020.07.10 6908
2823 뉴욕시 공립학교, 가을학기부터 온라인-오프라인 수업 병행 file 2020.07.10 6308
2822 뉴욕시, 가을학기 등교수업 재개 예정…학부모들 수업 75% 찬성 file 2020.07.03 6700
2821 징역 1000년형 선고받은 美 아동성범죄범, 7년만에 풀려나 file 2020.07.03 7807
2820 트럼프, DACA는 불법…6개월내 종료 file 2020.07.03 7939
» “나 같은 바보가 절대 되지 말라” file 2020.07.03 6794
2818 트럼프, 2차때 더 많은 현금 지급할 것 file 2020.07.03 6447
2817 페이스북, 트럼프 글 때문에 주가 폭락 file 2020.07.03 6762
2816 길가다가 키가 몇이야? 부럽다… file 2020.07.03 6750
2815 美 프린스턴대, '인종차별' 윌슨 전 대통령 이름 대학에서 지운다 file 2020.07.03 5785
2814 먼저 감염되면 로토 상금…美대학생들 충격의 코로나 파티 file 2020.07.03 8040
2813 "미국인 90% 외출 중 마스크 착용" file 2020.06.29 6904
2812 뉴욕시 레스토랑 실내 식사 가능해진다…7월6일 3단계 정상화 file 2020.06.26 7157
2811 아마존, 퀸즈에 대형물류창고 오픈 file 2020.06.26 7790
2810 뉴욕시, 트럼프 타워 앞에 벽화 만든다 file 2020.06.26 6559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