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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이티· 아프리카 이민자에 모욕적인 막말 발언 파문

 

거지.jpg

 

트럼프 대통령이 중미와 아프리카 출신 이민들과 관련해 “우리가 왜 거지소굴 같은 나라들에서 이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오도록 받아줘야 하느냐”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여야 상·하원의원 6명과 만나 이민문제 해법을 논의하던 중 화를 내며 이같이 발언했다. 
미국 출입국 당국이 임시 난민신분인 이민자를 보호한다는 설명에 트럼프 대통령은 2010년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아이티와 아프리카를 콕 집어 언급하면서 ‘거지소굴(shithole)’이라고 말했다. ‘shithole’은 매우 더럽고 지저분한 장소나 부분을 일컬을 때 쓰는 모욕적인 단어로, 공식적인 자리에선 금기어에 가깝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아이티 이민자들을 임시난민 지위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하면서 “우리가 왜 아이티에서 온 사람들을 필요로 하느냐”고 반문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8일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TPS 갱신 중단을 선언하는 등 이 제도 자체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아이티 이민자들에 대해 “모두 에이즈 감염자”라고 말했고, 나이지리아 출신자들에 대해선 “미국을 한 번 보게 된다면 결코 그들의 오두막(hut)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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