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유리 김 알바니아 대사, 상원서 인준…20년간 국무부 주요 보직 거쳐

 

122440.jpg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여성이 미국의 대사직을 맡게 됐다.

미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는 청문회를 통해 유리 김(사진) 주 알바니아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을 마쳤다. 이에 따라 김 대사는 미국을 대표하는 첫 한인여성 대사이자, 괌 출신의 미국인으로서도 처음으로 대사직을 맡은 외교관이 됐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졸업 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국무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해 온 유리 김 대사는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와 일본어, 터키어에 능통하다.

유리 김 대사는 국무부에서 20여년 동안 외교정책센터 국장, 부장관 비서실장, 유럽 안보정치군사 담당국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 2006년 베이징 북핵 6자회담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은 바 있다.

김 대사는 지난 1997년 8월, 괌 공항 인근에 추락해 228명의 사망자를 낳은 대한항공 801기 사고로 어머니 김화영 씨를 잃었다. 

김 대사와 가족은 고 김화영 씨를 기리기 위해 괌 현지 고교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935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798
4027 뉴욕시 공립교 무기반입 늘었다…경찰, 가을학기 이후 1,348개 칼 압수 2023.12.15 1151
4026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771
402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961
4024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2023.12.09 878
4023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1119
4022 바이든, 美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공화당 2위 헤일리에도 4% 뒤져 2023.12.09 726
4021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2023.12.09 819
4020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2023.12.09 872
4019 주말에 가면 오히려 더 싸다...뉴욕시 관광업계 정상 회복 2023.12.01 800
4018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2023.12.01 984
4017 뉴저지주, 교사 부족으로 교사 자격 완화 2023.12.01 724
4016 팰리세이즈 팍 유권자 10명 중 2명만 투표 2023.12.01 877
4015 “18개월부터 글 읽었다”…美 2세 여아, 최연소 멘사 기록 깼다 2023.12.01 829
4014 예일대 개교 323년만에 한국학 개설… 고려대와 학술교류 2023.11.25 893
4013 바이든 43% 대 트럼프 47%바이든 지지세 약화하면서 격차 확대 2023.11.25 876
4012 다른 환자 돕고 싶어…암투병 美여성의 온라인 유언에 이어진 기부행렬 2023.11.25 876
4011 세상에서 가장 높게 이어진 나선형 정원…뉴욕 맨해튼의 새 랜드마크! 2023.11.25 911
4010 차도 없던 80대 노인이…수백만불 유산, 마을에 기증 2023.11.25 8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