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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식품 4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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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 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 기를 말한다. 대개 40~50대 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데, 여성은 생식 기능이 없 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은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 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 호 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 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 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 호 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 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 적, 감정적 이상 변화를 겪 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 다. 전문가들은 “갱년기 장애가 있으면 폐경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 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적 어져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자율신 경 조절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신체적으로는 안면홍조, 냉증, 흥분감, 부 정맥,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요통이나 관절통, 요실금 같은 운동 기능장애 가 동반될 수 있다. 또 불면 증이나 우울증, 불안감 등 의 심리적 증상도 함께 찾 아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 잇디스닷컴’이 소개한 여성 의 갱년기 장애 극복에 도 움이 되는 식품 4가지를 알 아본다.

1. 석류

석류에는 타닌이란 성분 이 있는데 이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개선에 도움이 되 는 물질이다. 갱년기 장애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 으며 동맥 경화가 심해지는 경우가 곧잘 일어나기 때문 에 석류를 꾸준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2. 우유

갱년기 여성들이 곧잘 겪 는 증상이 잠을 잘 못 이루 는 불면증이다. 이로 인해 갱년기 여성들 중 상당수가 수면 전 술을 마시는 경우 가 많은데, 결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로 이 세로토닌이 있는데, 이 것이 부족 할 때 불안증, 불 면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우유에는 필수아 미노산인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트립토 판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신경세포에 들어가 세로 토닌 신경전달물질을 만드 는 원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우유를 통한 트립 토판 성분 섭취는 갱년기 장애 증상 중 불면증과 우 울증, 불안감 개선에 도움 이 된다. 트립토판은 우유 를 비롯해 귀리, 치즈, 요구 르트, 달걀, 생선, 견과류 등 에 함유돼 있다.

3. 자두

자두에는 항산화 플라보 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 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두는 폐경기 여성의 뼈 미네랄(광물성 영양소) 밀 도를 향상시키고 남녀 모 두에게서 체중 감소에 도움 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 다. 또 자두에는 붕소 성분 이 들어있어 여성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4. 콩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이 앓는 요실금 증세는 증상의 부끄러움으로 인해 우울증 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 다. 콩은 이러한 증상 개선 에 도움이 된다. 콩, 그중에서도 검은콩에 다량 함유돼 있는 이소플라 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 로겐과 유사해 체내 에스트 로겐 분비를 유도하는 역할 을 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으 로도 불린다. 또 콩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 역 시 있어 갱년기 장애의 증 상 중 하나인 냉증 개선에 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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