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스트레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일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다.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계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 여기에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등 심리적 부적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이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된 스트레스를 최대한 빨리 진정시키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껌을 씹어라

스트레스로 한계에 이르렀을 때 껌 한 개를 씹어보라. 연구에 따르면 껌을 씹으면 불안감이 낮아지고, 스트레스가 누그러진다. 연구팀은 껌을 씹는 리듬감 있는 움직임이 뇌로 가는 혈류를 개선시키며 냄새와 맛이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했다.

 

밖으로 나가라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도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면 행복감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걷기나 하이킹 등 신체 활동을 단 몇 분이라도 하면 감정에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씩 웃어보라

누군가 “참으라”고 말할 때 눈을 부라리는 대신 미소를 지어보라. 긴장될 때 얼굴에 미소를 유지하는 것, 특히 입뿐만 아니라 눈 주위의 근육에 의해 형성되는 웃음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상황에서도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을 줄여준다. 또 미소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 끝나면 심장박동 수를 더 빨리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라벤더 향기를 맡아라

라벤더와 같은 특정한 향은 진정 작용을 한다. 한 연구에서 작은 라벤더오일 병을 옷에 꽂은 간호사들은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 않은 간호사들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벤더는 일부 진통제 및 항불안제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약품 중 하나를 복용하고 있다면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게 좋다.

 

음악을 들어라

음악은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무언가를 하기 전에 라틴어 합창곡을 들은 사람들은 물결 소리를 들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호흡을 하라

호흡에 집중하는 것은 압박이나 두려움에 대한 신체의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을 억제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앉아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과 아랫배가 올라가고 부풀어 오르게 해보라.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단어나 구절을 반복하면서 천천히 숨을 내쉬어 보라.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려면 최소 10분 동안 반복해야 한다.

 

스스로를 위로하라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자기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보라.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격려하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보라. 예를 들어,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또는 “나는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지 알아낼 거야” 등의 말이다.

 

스트레스에 대해 써보라

생각을 적는 것은 훌륭한 감정 배출구가 될 수 있다. 일단 써 놓고 보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짤 수 있다. 펜과 노트북, 스마트폰 앱 등 어느 것을 이용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라

땀을 흘리며 운동할 때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많아지며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긴 산책이나 빠르게 달리기 등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내가 발목을 자꾸 삐끗하는 원인은?

    걷거나 뛰다 보면 발목을 '삐끗'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다리에 힘이 풀려서가 아니라 평소 앓고 있던 '발목불안정증'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접질렸을 때 치료 제대로 안 받으면 생겨 ...
    Date2022.11.26
    Read More
  2. 나이 들면서 얼굴이 커진다…예방법?

    ◇노화로 얼굴 면적 넓어져 실제로 뼈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이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이 발달해 얼굴 면적이 자연스럽게 넓어진다. 노화가 오면 얼굴의 연한 조직인 근육, 지방, 혈관 등을 지지하는 인대가...
    Date2022.11.26
    Read More
  3. 50세 미만 대장암, 이 원인이 가장 크다

    공동 연구 결과…심한 복부비만, 위험도 53% 상승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조기 발병 대장암에 대사증후군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가장 강력한 위험요인은 복부 비만으로, 위험도가 53%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Date2022.11.18
    Read More
  4. 야식 먹으면 살찐다? 의학적으로 따져보니…건강 최대의 적

    야식은 건강 최대의 ‘적’이다. 밤늦게 과식·폭식을 하고 곧바로 잠드는 습관은 만성 소화불량, 비만, 역류성 식도염, 불면증, 당뇨병 등 셀 수 없이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체시계 교란돼 혈당 올라 야식은 당뇨병 위험을 높...
    Date2022.11.18
    Read More
  5. 친구 만날수록…장내 유익 미생물 많아져

    사교적 원숭이, 항염 미생물 풍부…없으면 폐렴 유발균 많아 사회적 동물인 원숭이가 사교성이 좋을수록 유익한 장내 미생물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내 미생물은 신체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옥스퍼드...
    Date2022.11.18
    Read More
  6. 머리카락 망치는 나쁜 습관 5가지

    △너무 뜨거운 물로 감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질 수 있다. 머리털을 보호하고 있는 유분을 씻어내고 두피의 모공에 새롭게 생성된 유분까지 전부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갈라진다거나 자꾸 빠진다면 현재 사...
    Date2022.11.18
    Read More
  7.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밥 1위는…

    뼈다귀 해장국…그런데 과연 완전식품일까? 온라인 설문조사 사이트 패널나우에서 전국 만 14세 이상 3만 1573명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밥 1위로 뼈다귀 해장국이 꼽혔다. 뼈다귀 해장국엔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결핍된 영양소인 &ls...
    Date2022.11.11
    Read More
  8. 허리둘레가 암 발생 위험 높힌다...복부비만 해결책은?

    허리둘레로 뱃살(복부비만)을 진단한다.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정의한다. 허리둘레는 양발을 25~30cm 정도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로 측정한다. 측정 위치는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
    Date2022.11.11
    Read More
  9. 빈속에 먹으면 탈 나는 음식 5가지

    ▷고구마=공복에 고구마를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고구마에 든 아교질과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공복에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유=위...
    Date2022.11.11
    Read More
  10. 나이들어 체중 계속 줄면...치매 위험

    치매는 대개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이 정상을 벗어나는 경도 인지기능장애 단계를 거쳐서 발생한다. 치매를 막기 위해서는 경도 인지기능장애 발생을 줄여야 한다. 최근 미국의사협희 정신과 편에 체질량지수 변화와 치매와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가 ...
    Date2022.11.11
    Read More
  11. 추울 때 몸 덜덜 떨리면 면역력 약하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에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몸이 덜덜 떨리곤 한다. 면역력이 떨어져 곧 감기에 걸릴 신호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일까? 우리 몸은 36.5도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체내에서 열을 발생시킨다. 이 ...
    Date2022.11.04
    Read More
  12. 누구나 느끼는 스트레스…단박에 날리는 손쉬운 방법들

    스트레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일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다.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계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 여기에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등 심리적 부적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
    Date2022.11.04
    Read More
  13. 꿀같은 낮잠 되도록 피해야 하는 이유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서 오후만 되면 졸음이 쏟아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우리 몸은 추울 때 근육을 경련시켜 열을 내는데,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져 쉽게 피곤해질 수 있다. 몰려오는 졸음을 해소하기 위해서 낮잠을 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
    Date2022.11.04
    Read More
  14. 몸에 독되는 내장지방…이것이 분해 도와

    누구든 몸 안에는 내장지방이 존재한다. 내장지방은 뱃속 깊숙이 자리해 장기를 보호하고 보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늘어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 당뇨병, 심장병, 암 위험을 높이는 식이다. 내장지방은 피부 바로 밑에 ...
    Date2022.11.04
    Read More
  15. 단 음식, 앉아지내는 남성에 특히 독약?

    10일간 덜 걷고 단 음식 먹었더니…당뇨병, 심장병 위험 덜 걷고 앉아 지내는 생활 습관과 설탕 성분이 들어있는 단 음식을 짧은 기간만 즐겨도 남성의 건강이 악화되는 걸로 나타났다. 미국 미주리대 의대 연구팀이 젊고 건강한 남녀 36명을 조사한 결...
    Date2022.10.28
    Read More
  16. 치매가 10위 밖에서 7위로... 10년간 한국인 사망원인 변화

    한국인의 사망 원인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10년 전에 비해 폐렴이 사망 원인 6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알츠하이머 치매는 10위권 밖에 있다가 7위로 등장했다. 인구 구조가 초고령사회로 치달으면서 사망 원인도 노인성 질환 위주로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
    Date2022.10.28
    Read More
  17. 매일 1~2잔은 괜찮다고?…절대 아니다!

    “소량이라도 술마시면 위암 위험 46% 높아져” 적은 양의 음주라도 일주일에 5회 이상 지속하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위암 발병 위험이 46%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연구팀은 소량 음주와...
    Date2022.10.28
    Read More
  18. 술 마시면 얼굴 빨개지는 사람, 이 병에…

    술 마실 때 남들에 비해 얼굴이 유독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가 뭘까? 체내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ALDH)가 적기 때문이다.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미주신경, 교...
    Date2022.10.28
    Read More
  19. 손톱 주변 거스러미 자꾸 뜯었다간…

    박테리아 감염돼 염증 생기는 <조갑주위염> 위험 바람이 불어 피부가 건조해지면 손·발톱 주변 거스러미(피부 껍질)가 자주 일어난다. 이때 거스러미를 뜯어내면 '조갑주위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조갑주위염이란 손·발톱...
    Date2022.10.14
    Read More
  20. 여자를 특히 아프게 하는, 주의해야 할 질환 5가지

    여성에게 특히 취약한 질환이 있다. 여성들은 몸이 주는 신호를 이해하고 무엇이 건강에 손해 또는 이익이 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여성이 특별히 주의해야 할 5가지 질환과 위험요소들을 짚어본다. 심장병= 남성의 병만은 아니다 남녀 구분 없이 심장병은 ...
    Date2022.10.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