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신임 회장에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가 선출됐다.
뉴욕목사회는 프라미스교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부회장·감사 등 제51회기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선거에 후보자 모두 단독 출마했으며 회장 후보인 김홍석 목사, 부회장 후보인 정관호 목사 모두 회원들의 추대로 무투표 당선됐다.
목사회는 이날 수입 10만5,159달러, 지출 10만4,019달러, 잔액 1,139달러의 결산보고 안건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