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치솟는 물가와 렌트비 등 주거비용 급증으로 도시탈출 보석 확대로 인한 범죄 증가, 불법 이민자 급증도 원인 지난해 뉴욕시를 떠난 인구가 약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의 최근 인구 추정치에 따르면 뉴욕시 인구는 2023년 7만8.000명이 줄...
    Date2024.03.15 Views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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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美서 구하기 어려운 Trader Joe’s 마트가방을 찾아라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 중인 미니 토트백(왼쪽)과 개인 취향대로 꾸민 모습. /@traderjoesobsessed 미국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에서 판매하는 2.99달러 짜리 에코백이 품절 대...
    Date2024.03.15 Views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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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사회 발칵

    학교 화장실서 싸움, 이튿날 쓰러진 채 발견…경찰, 극단 선택 결론 지난 달 미국에서 논바이너리(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벗어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규정하는 사람) 고등학생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이 나...
    Date2024.03.15 View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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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AI 열풍에 전기차, 가상화폐 채굴도 에너지 소비 많아 인공지능(AI) 열풍과 전기차 등 청정 제조 기술의 확산, 가상화폐 채굴 등이 에너지 수요를 크게 늘리면서 미국의 에너지 공급망이 위기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영리단체 북미전력계통신뢰도협...
    Date2024.03.08 View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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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한국과 시차 14시간→13시간으로 줄어들어 미국에서 오는 10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10일 오전 2시에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이...
    Date2024.03.08 View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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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AP/뉴시스] 비행 중 동체가 뜯겨 나간 여객기 승객 일부가 항공사와 비행기 제조사를 상대로 1조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미국 CBS뉴스에 따르면 사고기 알래스카항공 1282...
    Date2024.03.08 View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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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뉴욕지하철 이용객들 가방∙몸수색 허용해야

    주방위군 750명∙MTA경찰 250명 투입 강력범죄 엄단조치 기자회견 중인 캐시호컬 뉴욕주지사<좌측> 사진: 뉴욕주지사실 제공 뉴욕주정부는 최근까지 계속되는 대중교통 강력범죄를 ‘대중교통 시스템을 뒤흔든 범죄’로 지정하고, 뉴욕시 지하철 시스...
    Date2024.03.08 Views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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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시간 벌어준 美대법원…트럼프 '대선 전 유죄선고' 악몽은 피할 듯

    면책특권 심리결정으로 '대선뒤집기' 판결 대선 때까지 나오기 어려울 듯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전 유죄 판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
    Date2024.03.02 Views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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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美 전략사령관 “미국,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북·러간 군사 협력을 통한 급속 밀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북한·러시아 뿐 아니라 중국, 이란 등이 군사협력을 확대하면서 미국이 핵무장을 한 여러 적국과 동시에 전쟁을 치를 위험이 있다고 미 핵무기를 총괄하는 전략사령관이 경고...
    Date2024.03.02 View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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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기부자 이름 붙히지 말라… 재학생 1천명 혜택…”인생 바뀌었다, 지역사회 위해 의사의 삶 살겠다" 10억달러 기부 소식에 환호하는 아인슈타인 의대 학생들. 사진: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홈페이지 뉴욕시 브롱스에 위치한 알베르트 아인...
    Date2024.03.02 Views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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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뉴욕시 아시안 65% 고립·불안…45% 지원 필요

    아시안아메리칸연맹 보고서 발표... 높은 거주비가 스트레스 1위 뉴욕시 거주 아시안의 65%는 고립이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중 40%는 매우 강하거나 다소 강한 고립·불안감을 호소했으며, 34%는 팬데믹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또 80% 이상의 응답...
    Date2024.02.23 Views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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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뉴욕시 영주권자 등에 투표권 부여, 또 위헌

    뉴욕주 항소법원 1심 법원 이어 헌법 불일치 판결 미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영주권자 및 합법비자 소지 외국인들에게 투표권을 주기로 한 뉴욕시의 비시민권자 투표권 부여법안이 또 다시 위헌 판결을 받았다. 뉴욕주항소법원(Appellate Court)은 뉴욕시가 ...
    Date2024.02.23 Views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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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볼티모어 한인자매 무차별 폭행한 남성 종신형

    지난 2021년 볼티모어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자매에게 벽돌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한인 업소만을 골라 난동을 부린 흑인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볼티모어 검찰은 당시 가중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데릴 도일스는 1급 살인미수 2건과 증오범...
    Date2024.02.23 Views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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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美가정집에 총기 248정·탄약 100만발 발견

    압수된 총기 모습. /캘리포니아 법무부 미국에서 한 남성이 집에 총기 200정 이상을 불법으로 보관해 오다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남성 A씨가 자신의 집에 총기 248정과 탄약 100만발을 신고 없이 보관하고 있었으며, A씨 집에서 ...
    Date2024.02.23 Views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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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트럼프 재집권하면…美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승리하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작전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재집권하면 그 즉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
    Date2024.02.23 Views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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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수만명의 중국인들, 미국 국경 넘기 위해 남미 <죽음의 정글> 밀려오고 있다 작년 한 해 멕시코와 접한 서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시도하다 체포된 중국인 숫자가 3만7439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이는 2년 전인 2...
    Date2024.02.23 Views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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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美 연방대법원, 아시안 학생들에 불리한 명문고 입학제 유지

    대법원, “아시안학생에 대한 차별 아니다” 2심 판결을 심리 없이 확정 대학 입시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을 폐기한 연방 대법원이 아시아계를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명문고의 입학 제도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법원은 버지니아주...
    Date2024.02.23 Views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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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2억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 사진)가 자신의 연간 수입이 7억 달러 가량이라고 밝혔다. 그는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콘텐츠 제작 등에 재투자한다며 자신이 아직 부자는 아니라고 했다. 미스터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
    Date2024.02.17 Views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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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부적격 판정 78만여명…이중 40%, 조건부 입국 허용돼 최근들어 미국에 들어오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항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 부적격 판정을 받는 비시민권자 외국인 숫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
    Date2024.02.17 Views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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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뉴욕주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불 보조금 투입…작년보다 1770만불 증가

    뉴욕주가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 달러 보조금을 투입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전역의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 달러를 투입해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1770만 달러 증가했으며, 기존 방과후프로그...
    Date2024.02.17 Views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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