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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보로장 예비후보 중 유일한 아시안계 다오 윤 후보

막판 선거 유세 활동 전개퀸즈 아시안인구 30% 달해

 

6월 23(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퀸즈보로장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다오 윤(Dao Yin) 후보는 유일한 아시안계다

특히 그는 대학을 중국에서 마친 1세임에도 현직 시의원 2전직 시의원 1명 등 쟁쟁한 후보들이 출마한 이번 예비

선거에서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퀸즈보로장 선거는 작년 말 마린다 캐츠 당시 퀸즈보로장이 퀸즈검사장 선거에서 당선되자 1년동안만 임기를

맡게 되는 보궐선거의 성격을 띠고 있다.

 

더구나 현재 퀸즈보로장 대행은 한인 2세인 샤론 리 부보로장이 맡고 있다퀸즈보로장 보궐선거는 지난 3월 개최될

예정이었고샤론 리 대행은 3월까지만 임기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보궐선거를

취소한 후 23일 예비선거와 함께 보궐선거를 개최하라는 행정명령에 따라 같은 날 열리게 된 것이다.

 

다오 윤 후보는 이미 3개월 전부터 한인후원회 및 한인 선거매니져를 영입해 이번 선거를 대비해 왔다퀸즈에는 약 

1만명에 가까운 한인 민주당 유권자가 거주하고 있는데한인표가 이번 선거에서 캐스팅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퀸즈 민주당은 현재  흑인 시의원인 도너번 리처드 후보를 공식지지한 상태다퀸즈민주당 위원장은 같은 흑인인

그레고리 믹스 연방하원의원이 맡고 있어그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오 윤 후보는 최근 한인 선거운동원 20여명과 함께 플러싱 한인타운에서 가두 유세활동을또 지난18일에는 플러싱 

도서관 앞에서 6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유세활동을 펼쳤다.

 

다오 윤 후보의 한인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황 전 퀸즈한인회장은 이날 “유일한 아시안후보인 윤 후보를 한인사회가

꼭 지지해야 한다”며 “윤 후보가 당선되면 많은 한인들이 퀸즈보로청에 고용되고한인 및 아시안계 주민들을 위한 예산

확대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퀸즈보로장은 수천만달러의 예산을 임의로 편성할 수 있는 재량권을 지니고 있고, 230만 퀸즈 주민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물론뉴욕시장을 견제할 수 있는 정치적 힘도 지니고 있다.

 

다오 윤 후보는 매칭펀드를 포함 현재 약 55만달러의 선거자금을 확보해 다른 후보에 뒤지지 않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계인 다오 윤 후보는 “한인유권자들의 표가 저의 당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한인 유권자들의 한 표가 중요하다

지지를 호소했다.
다오  후보는 중국계와 인도계  여러 아시안 커뮤니티 지도자들의 공식지지를 받은 가운데특히 아시안 최초의 뉴욕주

하원의원이자 그레이스  연방하원의원의 부친인 지미   의원의 공식지지를 받았다

 

다오  후보의 열렬한 지지자 임을 자처한 지미   의원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최근 수년간 다오  후보는 중국계는

 물론 퀸즈에서 제대로 대변되지 못한 아시안계와 여러 소수민족 커뮤니티를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다" "나는 다오 

 후보의 퀸즈보로장 당선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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