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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모교육 전문가 안경옥 씨가 알리는, 그녀만의 자녀교육 방법

즉 부모는 자녀의 본보기다. 자녀 교육 역시 마찬가지. 부모의 삶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이 된다. 부모교육 전문가인 안경옥 씨는 ‘부모가 아이들의 첫 번째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
안 씨는 부모가 무조건 학원을 맹신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학원을 보내는 것은 부모가 자녀교육에 있어서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는 요소가 짙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안 씨의 특별한 교육법은 바로 ‘자기주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었다. 공부를 할 때 장소만큼 중요한 게 없다. 적어도 안 씨에게는 그랬다. 그는 “마치 편안한 잠자리를 찾는 것 만큼이나 공부 장소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장소에 따라서 집중도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 안 씨에게는 도서관이 공부를 하기 가장 좋은 장소였다.

 

놀라운 교육성과를 낸 ‘시사지’와 ‘성경’ 읽기
이렇듯 안 씨는 아이들이 저절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공부습관을 들이는데 집중했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교육법으로 ‘성경 읽기’를 권했다. 안 씨는 성경을 두고 ‘가장 다양한 표현력을 지닌 멋진 문학작품’이라 생각했다. 종교를 떠나서 그 어떤 책보다 성경을 읽히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여겼다. 안 씨는 특히 성경 읽기를 계속 지도했던 게 자녀교육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고 자신한다. 이러한 과정은 자기주도적 학습 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됐다.

 

목표는 작은 단위부터 차근차근 세워야…자녀의 첫 번째 ‘롤모델’은 부모
안 씨는 자녀에게 맞는 공부환경을 찾아서 학습여건을 제공해주는 것이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이라고 말한다. 엄마의 과한 행동 개입과 힘없는 발언은 아이의 공부습관에 역효과를 준다. 용기를 심어주며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공부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현명하다. 공부는 당장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지속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울러 공부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행복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임당의 방목교육 주도적인 엄마에게서 주도적인 자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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