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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애리조나서 버스로 도착…연방정부에 지원 촉구 

워싱턴DC가 텍사스와 애리조나주에서 보내는 수천명의 중남미 이민자 유입에 공중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뮤리얼 바우저 DC시장은 비상사태 선포로 예산 1천만달러를 확보해 시에 도착하는 이민자에게 임시숙소, 음식,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이 업무를 담당할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텍사스와 애리조나의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지난 4월부터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는 중남미 출신의 불법 이민자와 난민 등을 버스에 태워 민주당 인사가 단체장을 맡고 있는 워싱턴DC와 뉴욕, 시카고 등으로 보내고 있다.
워싱턴DC에는 지금까지 약 9천400명의 이민자가 도착했다.
주로 지역 구호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시의 중앙역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이민자들을 맞아 인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군에 있는 임시숙소로 옮겨 정착을 지원해왔다.
일부 이민자는 호텔과 교회에 거처하고 있지만, 일부는 길거리와 호텔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처지다.
바우저 시장은 연방정부가 사태 해결에 나서지 않는 데에 실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시는 연방정부에 주방위군을 투입하고 시내에 있는 무기고 등 대형 시설을 임시숙소 용도로 제공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국방부는 주방위군은 이민자를 돕는데 필요한 훈련을 받지 못했고 무기고는 숙소 용도로 적합하지 않다며 거부했다.
바우저 시장은 시가 사용한 예산을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최대한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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