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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사회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2024-03-15 23:05

      치솟는 물가와 렌트비 등 주거비용 급증으로 도시탈출 보석 확대로 인한 범죄 증가, 불법 이민자 급증도 원인 지난해 뉴욕시를 떠난 인구가 약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의 최근 인구 추정치에 따르면 뉴욕시 인구는 2023년 7만8.000명이 줄어 826만명이 됐다. 지난 2022년 뉴욕시를 떠난 인구 12만6,000명보다는 줄었지만 도시 탈출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통계다.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

    • 미국사회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2024-03-15 22:55

      美서 구하기 어려운 Trader Joe’s 마트가방을 찾아라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 중인 미니 토트백(왼쪽)과 개인 취향대로 꾸민 모습. /@traderjoesobsessed 미국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에서 판매하는 2.99달러 짜리 에코백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물건을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재판매 사이트에선 정가의 200배 수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CNN에 따르면, 트레이더 조가 선보인 캔버스 소재의 미니 ...

    • 미국사회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사회 발칵 2024-03-15 22:21

      학교 화장실서 싸움, 이튿날 쓰러진 채 발견…경찰, 극단 선택 결론 지난 달 미국에서 논바이너리(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벗어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규정하는 사람) 고등학생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이 나오며 미국 내 성소수자(LGBTQ+) 인권에 대한 논란이 불붙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 검시관실은 지난 달 8일 사망한 오와소 고등학교의 넥스 베네딕트(16)의 ...

    • 미국사회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2024-03-08 23:37

      AI 열풍에 전기차, 가상화폐 채굴도 에너지 소비 많아 인공지능(AI) 열풍과 전기차 등 청정 제조 기술의 확산, 가상화폐 채굴 등이 에너지 수요를 크게 늘리면서 미국의 에너지 공급망이 위기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영리단체 북미전력계통신뢰도협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에너지 수요가 크게 늘었다면서 올해 여름 수요는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며, 겨울 수요도 2015년 이후 가장 많을 것으로 예...

    • 미국사회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2024-03-08 23:35

      한국과 시차 14시간→13시간으로 줄어들어 미국에서 오는 10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10일 오전 2시에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로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줄어든다.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3일 해...

    • 칼럼/오피니언 스티브 배 (이민법/부동산/상법 변호사) 2024-03-15 22:17

      개인 납세자 식별 번호 (ITIN) 개인 납세자 식별번호(ITIN)는 국세청(IRS)에서 발급하며, 미국 납세자 식별번호가 필요하지만 소셜번호(SSN)를 받을 자격이 없는 개인을 위한 제도입니다. 많은 외국인, 특히 미국 이민 혜택을 원하는 외국인의 경우, 미국 세법을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 납세자 식별번호는 개인이 미국에서 세금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므로 이민혜택을 받기 위해 필수적인 ...

    • 칼럼/오피니언 스티브 배 (이민법/부동산/상법 변호사) 2024-03-02 02:15

      美이민국, 취업이민 양식의 새 수수료 정책 미 이민국(USCIS)은 이민 신청에 대해 새로운 조정 수수료를 책정했으며, 새로 조정된 수수료는 2024년 4월 1일 이후 접수된 모든 이민 신청부터 적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로운 조정 수수료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조정된 수수료는 비이민 근로자를 위한 청원서(양식 I-129)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이민 청원서(양식 I-140)에 영향을 미칩니다. 앞에서 언...

    • 칼럼/오피니언 앤드류 박/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2024-03-02 02:09

      교통 사고시 치료비 부담 오늘은 보험회사가 치료비를 부담하는데에 있어서 뉴욕과 뉴저지의 차이를 이야기하기로한다. 뉴욕에서는 치료비가 No-Fault라고 한다.. 뉴저지에서는 PIP이라고 한다. 둘다 컨셉트는 굉장히 비슷하지만 아래와 같이 약간의 차이가 있다. 1. 뉴욕에서는 무조건 교통사고 피해자가 타고 있던 차가 가입된 보험에서 치료비를 지급한다. 뉴저지에서는 만약에 교통사고 피해자가 남의 차에 타고 있었다면, 그 ...

    • 칼럼/오피니언 스티브 배 (이민법/부동산/상법 변호사) 2024-02-23 21:40

      개인 납세자 식별 번호 (ITIN) 개인 납세자 식별번호(ITIN)는 국세청(IRS)에서 발급하며, 미국 납세자 식별번호가 필요하지만 소셜번호(SSN)를 받을 자격이 없는 개인을 위한 제도다. 많은 외국인, 특히 미국 이민 혜택을 원하는 외국인의 경우, 미국 세법을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납세자 식별번호는 개인이 미국에서 세금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므로 이민혜택을 받기 위해 필수적인 경우가...

    • 칼럼/오피니언 앤드류 박/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2024-02-23 20:20

      뉴저지 핍 커버리지 노폴트나 핍이라는 것은 교통사고 발생할 경우에 누구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피해자나 가해자의 보험회사가 자기 손님들의 치료비를 일단 내준다는 겁니다. 뉴욕은 사고 피해자가 타고있던 차의보험, 그리고 뉴저지는 피해자의 집에 있는 자동차 보험이 일단 피해자의 보험회사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각각의 자동차 보험회사가 자기 손님들의 치료비를 일단 내주는 법을 미국의 50개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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